변명으로 가득한, 대통령의 2시간 20분 기자회견

윤 대통령은 구체적 사과 없는 도의적 사과에 그쳤다. 구체적 사안에 대해서는 두리뭉실한 변명으로 일관했다. 또한 ‘미쳤냐?’ ‘임마’ 등 진행자에게 반말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대통령의 자세와 품위 없음을 지적했다. 이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때문에, 대통령의 정국 돌파 의지는 보였지만 국민의 지지를 얻기란 불가능함을 확인시킨 꼴이 되었다.

2024.11.07 15: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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