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은 평화로 이스라엘을 받아드렸다.
19세기 후반에 유럽에서 시작된 시온주의 운동은 유대인의 고향인 팔레스타인에 대한 귀환을 촉진했다. 세계대전 당시 중동을 지배하던 영국은 1917년, 밸포어 선언을 통해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내 국가 설립을 지지하는 내용을 발표한다. 당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히틀러에 핍박받았던 유대인들을 환영했다. 점차 유태인의 이주는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전쟁으로 되갚았다.
1947년 유엔은 팔레스타인을 아랍과 유대 국가로 나누는 계획을 승인하고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독립을 선언, 아랍 국가들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1948년 아랍 이스라엘 전쟁이 발생해 팔레스타인 내 많은 아랍 주민이 난민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영토는 확대되었다. 1967년 제3차 중동 전쟁 후, 많은 지역을 점령하고 정착촌을 세웠다.
1980년대 이스라엘 정부는 여러 지역에 정착촌을 건설하고, 이는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우경화
1993년 오슬로 협정 등을 통해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이스라엘은 강경 보수 네타냐후 등장으로 우경화 되어왔다.
네타냐후가 처음으로 총리직에 오른 것은 1996년이며, 이후 2009년부터 현재까지 장기 집권했다.
그는 강경한 보수주의자로 평화 협상에 대해 부정적이며, 정착촌 건설 확대를 지지하고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갖고 긴장을 조성해 왔다.
중동의 장자 이란과의 충돌
이스라엘과 이란은 수년간 전쟁을 벌여왔다. 이들의 공격은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남부 지역 기습으로 촉발된 가자지구 전쟁 이후 상당히 격화되었다.
1979년 이란에서 이슬람 혁명이 일어나고 이스라엘에 대한 반대를 이념의 핵심으로 삼는 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 두 나라는 동맹국이었다.
이란은 더 이상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사라지길 바란다.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을 "의심할 여지 없이 뿌리 뽑히고 파괴돼야 하는", "암적 종양"이라고 불렀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이스라엘의 파괴를 맹세하는 레바논 시아파 무장 단체 헤즈볼라를 비롯한 대리 세력을 중동 지역에 구축하고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무장시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실존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이란이 비밀리에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이란은 핵폭탄 개발을 부인하고 있다.
최근의 전쟁 상황
이스라엘은 지난 4월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 건물을 공습했고 13명이 사망했다. 이란은 자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전했다.
사망자 중에는 이란 정예군 쿠드스군(IRGC) 고위 지휘관인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준장도 있었다. 그는 헤즈볼라를 무장시키는 작전의 핵심 인물이었다.
이스라엘이 공격을 강화한 가자지구에서 군사 작전이 강화되었다. 동시에 헤즈볼라와 같은 이란과 연계된 단체들도 레바논에서 공격을 강화했다.
이란은 보복을 원하지만, 이란은 전면전을 일으키지 않고 가능한 대신 비대칭 전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은 서로 미사일을 쏟는 지경이 되었다. 이란이 1일 저녁 이스라엘 영토에 탄도 미사일 180여발을 발사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보복을 다짐해 중동 확전 우려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보복으로 이란 핵 시설을 타격하자는 주장까지 나온다.
이스라엘군은 4일 헤즈볼라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를 암살한 데 이어 새 수장으로 거론된 하심 사피에단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5일 밤부터는 헤즈볼라의 무기고를 표적으로 삼아 30차례 이상의 공습을 감행했다고 한다. 공습 대상에는 레바논 병원도 있다고 외신은 지적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33명이 목숨을 잃고, 19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가자지구에서는 모스크(이슬람 사원)와 학교를 개조한 보호소도 폭격했다. 가자지구 보건부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93명이 다쳤다.
최근 중동 사태의 원인은 이스라엘에서 인기가 떨어진 네타냐후의 지지율 회복을 위한 도발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한 군사원조는 지금까지 2600억 달러(약 350조 원)에 달한다. 특히 매년 38억 달러(약 5조1100억 원)의 군사원조를 제공해왔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이유는 미국 내에서 유대계가 정치·경제·문화·언론·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 다음으로 가장 큰 유대인 공동체가 있는 국가가 미국이다. 2020년 기준 미국 내 유대계는 760만 명이다. 미국 전체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임에도 막강한 힘을 보여온 것이다.
실제로 미국 100대 부자의 3분의 1, 노벨상 수상자의 3분의 1, 아이비리그 명문대 교수진의 40%, 할리우드 영화계의 60%가 유대계다. 그리고 연방 상원의원의 11%, 연방 대법관의 3분의 1이 유대계다.
미국 주요 기업의 창업자와 최고경영자(CEO)도 대부분 유대계 출신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스티브 발머, 인텔의 앤디 그로브, 메타(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이 대표적이다.
이들이 장악한 언론과 예술 문화계는 미국 여론을 좌지우지한다. 그 결과 미국 퀴니피액대가 2023년 유권자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것이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군수산업의 이해
미국은 세계에서 이스라엘 군대를 건설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장 많은 무기를 공급한 국가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19~2023년 기준 이스라엘이 수입한 전체 무기의 69%가 미국산이다.
주요국 정부가 급격히 국방비 지출을 늘리면서 방위 산업에 호황이 찾아왔다. 미국에서는 최근 우크라이나, 대만,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 법안을 통해 미국의 5대 방산 기업인 록히드 마틴, RTX, 노스럽 그루먼, 보잉, 제너럴 다이내믹스 및 협력사들에 국방 예산 130억 달러가 배정됐다.
중동의 불안은 미 군수산업의 기회인 셈이다.
그러나 한국의 이스라엘 지지는 무엇 때문일까?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 이스라엘기가 자주 등장한다. 일부 기독교인이 그럴 것이라 추정하지만, 정작 이스라엘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유대교 국가다.
2023년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을 지지해 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감사를 전하면서, 기도와 지지,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무참하게 쓰러져 나가는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대부분 이스라엘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온정적이어야 할 기독교인들이 가해자인 이스라엘의 편을 들고 있는 것이다.
왜곡된 미국의 유대인 가치관이 교회를 거쳐 한국에 그대로 전파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도 “팔레스타인 해방 연대” 외침이 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라는 슬로건으로 집회를 열었다.
215개 단체가 참여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이하 긴급행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라는 제목으로 전국집중 집회를 열었다. 외국인을 포함한 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한국어와 영어, 아랍어 3개어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과 군사점령 및 중동 확전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를 표시했다.
집회는 가자지구에서 희생 당한 이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이어 생명평화아시아 회원인 조선남 씨의 시 낭송이 이어졌다. 조 씨는 “가자지구의 모든 곳이 학살 현장이 되어 나치가 유대인에게 저질렀던 것보다 더 끔찍하게 가자지구를 팔레스타인의 아우슈비츠로 만들고 있다”고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을 성토하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이스라엘은 집단학살 즉각 중단하라!"
"이스라엘은 지금 당장 군사점령 끝내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전원 석방하라!"
"이스라엘은 중동확전 즉각 중단하라!"
시민들의 연대 발언도 이어졌다. 이영아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활동가는 “우리는 국제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세계의 국제법 실태를 목격했다”라며 “노골적으로 국제법을 무시하며 전쟁 범죄를 저지르는 국가를 세계 강국들이 옹호하는 세계, 중동 전역으로 확전을 시도하는 이스라엘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는 세계, 이제는 끝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유엔 총회가 채택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에 대한 불법 점령 12개월 내 종식 요구 결의안은 반세기 동안 이어져 왔던 이스라엘의 군사점령을 불법으로 인정하고 더 이상 불법 점령이 허용돼선 안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였지만, 한국 정부는 결의안 채택 표결에 기권했다”라며 “지금 당장 한국을 비롯한 (유엔) 회원국들은 이 결의안 이행에 나서야 한다”라고 성토했다.
다음은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이 발표한 결의문이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1년. 이스라엘이 불법 점령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학살을 본격화한 지 1년이 흘렀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미국산 무기에 아기들의 몸이 산산이 조각나는 것을 보았다. 백기를 든 민간인이 즉결 처형당하는 것을 보았다. 점령군의 대피 명령에 따른 피난민의 행렬이 폭격당하는 것을 보았다. 병원에서,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점령군이 지정한 ‘안전 구역’의 막사에서, 피난민들이 산 채로 불태워지고, 환자 곁을 지키던 의료진이, 진상을 알리던 기자가, 구호품을 전달하던 유엔 직원이 몰살당하는 것을 보았다. 지난 1년간 우리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절멸 수용소’로 만들어 총인구의 2퍼센트를 체계적으로 말살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도했다.
살아남은 주민들은 포화 속에 기아와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구호품을 기다리다 살해되고 구호품에 깔려 살해되었다. 작년 10월 7일 직후 이스라엘은 16년 동안 이어온 가자지구 봉쇄를 전면화했고, 가자지구 주민을 ‘인간 동물’이라 부르며 물과 음식, 의약품, 전기, 연료의 반입을 차단했다. 혼자 살아남아 마취제 없이 절단 수술을 받은 아동들은 돌아갈 집이 없고, 이스라엘의 강제 대피 명령에 따라 이동할 수 없는 환자, 장애인, 노인 들은 벌거벗겨진 채 이스라엘 내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고문당하고, 강간당하고, 주검으로 돌아왔다. 이스라엘 정치가들이 폐허 위를 뒤덮을 불법 유대인 정착촌을 구상하고, 이스라엘 병사들이 가자 주민의 씨를 말리겠다며 노래하며 춤추는 동안 가짜 뉴스는 집단학살에 끊임없이 서사를 부여하고, 이스라엘은 또 다른 불법 점령지인 동예루살렘과 서안지구에서 인종청소의 강도를 높이며 영토 강제 병합의 수순을 밟고 있다.
미국과 유럽 강대국들은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전례 없는 수준으로 공모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지원하는 무기의 규모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국제법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이스라엘을 옹호했다. 이에 더해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규탄하는 자국 시민들을 가두고 처벌했다. 지난 1년간 국제사회는 가자지구 집단학살을 지켜보면서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막는 데 실패했고,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중동 지역으로의 확전 시도도 막지 못했다. 지난 9월 23일(현지시간)부터 헤즈볼라를 핑계로 레바논 남부와 동부를 폭격한 이스라엘은 9월 29일 전후로 단 24시간 동안 가자, 레바논, 예멘, 시리아를 폭격하고, 9월 30일 레바논을 전면 침공했다. 그리고 이제는 이란과 전쟁을 벌이겠다며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의 투쟁은 분명 흐름을 바꾸고 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여전히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 곧 저항이라 외치고, 난민들은 식민 지배 76년을 넘긴 지금도 고향 땅으로 반드시 돌아가리라 다짐한다. 새로운 세대는 폭압에 굴함 없이 저항을 이어받고, 팔레스타인인들은 이 세계의 위선과 이중 잣대를 드러내고 부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의 학생들은 대학에 집단학살과 식민 지배에의 공모 중단을 요구하며 캠퍼스를 점거하고, 노동자들은 이스라엘로 가는 배에 선적을 거부하고 출항을 막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대가 요르단강부터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외치며 거리를 메우고 있다. 이런 팔레스타인 투쟁에 대한 연대는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방지 명령을 내리도록,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스라엘 전쟁범죄자들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하도록 추동했다. 유엔 총회 결의안이 단지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불법 점령을 1년 내에 중단하라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국에 이스라엘 제재 의무를 부과하도록 만들었다. 느리고 더디지만, 시온주의 식민제국 이스라엘은 분명 고립되고 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저항 운동의 흐름에 함께 하고 있다. 2023년 10월 7일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군사점령을, 식민 지배를 종식시키는 것은 우리 자신의 문제가 되었다. 이제 1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더 강력한 연대로 팔레스타인 해방을 앞당길 것이다. 한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포괄적 무기 금수 조치를 취하도록 전방위적으로 압박할 것이며, 한국 기업의 굴착기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기업에 책임을 물을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식민 지배를 ‘정상화’하려 드는 모든 워싱을 거부할 것이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되찾을 때까지, 모든 난민이 금지된 고향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2024년 10월 5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215개 공동주최 단체 / 2024.10.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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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들꽃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