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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불통 윤석열 정부에 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저항하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불통 윤석열 정부에 노동자의 단결된 목소리를 내자” ‘11.9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여 호소

 

11.9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위한 ‘한국노총 위원장-경기지역본부 간담회’가 10월 22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동명 위원장은 “11월 9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절체절명의 위기, 미래 비전과 방향성도 제시못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한국노총의 단결된 목소리를 내자”라며 노동자의 절박한 요구에 무대응 하는 윤 정부에게 목소리를 내자고 호소했다.

 

 

김연풍 경기지역본부 의장은 “어지러운 국가 상황과 더불어, 노조법 2조, 3조의 폐기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노동 탄압은 동자들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11월 9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반 노동정책을 심판하자”라고 호소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상반기 투쟁 평가 및 하반기 노동 정세에 대한 보고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현장 참여자 간 질의와 응답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경기본부 산하 의장단과 단위노조 대표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언론 들꽃 편집부